



기관: 부산지방법원
사건번호: 2023고단3866
선고일: 2023년 12월 20일
죄명: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결과: 유죄
선고형·처분내용: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한눈에 사건 요약 — 무엇이 문제였나
본 사건은 2023년 8월 28일 새벽 부산 동래구의 일반 도로 구간에서 의뢰인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전도되어 인근 구조물이 파손된 사건입니다. 사건 직후 수사과정에서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0.242%로 기록되었고, 피고인은 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자진하여 경찰·소방에 신고하였다는 점이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이후 재판에서 피고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 피해가 인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과 사회·경제적 사정 등을 근거로 선처를 구했습니다.
사건의 구체적 경위와 초기 대응
의뢰인은 새벽 시간대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도로에서 넘어지면서 도로변의 구조물을 파손했습니다. 현장에는 112·119 관련 출동 기록과 신고 결과 통지 등이 남아 있었고, 피고인은 현장 상황을 우려하여 스스로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현장에서 음주측정이 이루어졌고, 기록상으로는 혈중알코올농도 0.242%가 확인되어 형사절차가 개시되었습니다.
사고 직후 의뢰인이 취한 조치로는 즉시 신고한 점과 사고 원인이 된 이륜차를 이후 폐지 처리한 사실이 있습니다(이륜자동차 사용폐지증명서). 이러한 조치는 변론 단계에서 재범 우려가 낮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주요 객관증거와 그 의미
이번 사건에서 판결에 이르는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확인된 객관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음주측정 수치(혈중알코올농도 0.242%) — 수사기록에 기재된 수치로서 음주운전 성립의 핵심 자료였습니다.
- 112·119 출동 및 신고 통지 기록 — 의뢰인이 자진신고를 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 사고현장 사진 및 구조물 파손 사진 — 사고의 결과와 충격 정도, 인명 피해 여부를 판단하는 자료였습니다.
- 이륜자동차 사용폐지증명서 — 사건 이후 의뢰인이 실제로 재범 방지를 위해 조치를 취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수급자 증명서·부채 관련 서류·자활센터 참여 문서 — 개인의 사회경제적 사정을 입증하는 정상자료로 양형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 피고인 반성문·음주운전 근절 서약서 — 반성의 태도와 재범방지 의지를 보이는 서면 자료입니다.
이들 자료는 각각 다른 목적을 지녔습니다. 측정 수치는 범죄 사실의 성립을 입증하는 직접적 근거인 반면, 폐지증명서·자활센터 관련 문서는 재범 가능성·피해 회복 가능성 등을 설명하는 양형자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변호인(법률사무소 나인)의 접근과 제출자료
법률사무소 나인의 변론은 초기부터 사실관계의 정리와 객관증거의 체계적 제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는 먼저 사건기록을 받아 다음 사항을 집중 검토했습니다.
- 측정수치 자체와 측정 당시의 절차(현장측정·채혈 여부 등) — 이는 사실관계의 핵심이므로 기록에서 확인 가능한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 사고의 결과(구조물 파손 여부와 인명피해 부존재) — 피해 경중이 양형에 직결되므로 사진 및 현장조사서를 확보했습니다.
- 의뢰인의 자진신고 및 사고 직후 행동 — 신고 메시지와 출동 기록을 정리해 선처를 호소하는 논거로 제시했습니다.
- 사회경제적 상황과 재범 방지 노력을 입증할 서류(수급자 증명서, 자활센터 참여자료, 이륜차 폐지증명 등)를 준비했습니다.
변호인은 2023년 11월 제출한 변호인의견서와 그 다음 날 제출한 최후변론서에서 위 자료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의견서와 최후변론서에서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사건 발생 후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신고하고 오토바이를 폐지한 점, 가족 부양의무로 인한 특수사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재판에서 다툰 주요 쟁점
실무적으로 이번 사건에서 쟁점이 된 부분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 음주운전의 사실 및 수치(증거의 신빙성) — 측정된 0.242% 수치 자체는 매우 중요한 증거였고, 변호인은 절차와 함께 제출된 문서를 토대로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 양형자료의 인정 여부 — 자진신고, 피해의 경미성, 재범 방지 조치(폐차·금주 서약 등), 가족 부양 및 경제적 사정이 어떻게 양형에 반영될지에 대해 변론했습니다.
변호인은 특히 자진신고와 피해 경중을 연결하여 선처를 요청했고, 가족·경제적 사정과 재범 방지 노력이 양형에 고려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제출한 정상자료의 의미와 개별자료가 형사법상 양형요소로서 갖는 의미를 재판부에 차분히 설명했습니다.
법원의 판단과 최종 선고
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유죄를 선고하였고, 2023년 12월 20일 선고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이 판결은 형의 선고라는 점에서 중대하지만, 동시에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은 법원이 일정한 정상자료와 피고인의 반성·재범방지 노력이 형벌의 집행에 관해 일부 고려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판결의 구체적 이유는 재판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며, 제출된 자료들이 어디까지 직접적으로 작용했는지는 판결문 전체의 문언을 통해 확인되어야 합니다.
왜 이 사건을 사건수행사례로 소개하는가
이 사건을 사례로 소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객관증거(측정수치)와 변호인이 제출한 정상자료(자진신고 기록, 폐지증명서, 자활센터 참여자료 등)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재판에 제출한 점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둘째, 김현태 변호사는 초기 서면에서부터 최후변론까지 동일한 핵심 논지를 유지·보강하며, 반성·재범방지·가정사정을 양형 검토의 중심 사유로 정리했습니다. 셋째, 피해가 인명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점과 피고인의 실제 조치(자진신고·오토바이 폐지 등)는 향후 유사 사건에서 고려할 수 있는 현실적 대응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먼저 확인해야 할 항목들
이번 사건에서 실제로 중요하게 작용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유사사건에서 빠르게 준비해야 할 항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고 직후의 신고 기록 및 112·119 출동 관련 문서 — 자진신고의 사실관계를 입증합니다.
- 현장 사진(구조물·차량 파손 상태 포함) — 피해 경중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 음주측정 관련 자료(측정지·측정수치 기록) — 형사사건의 핵심 증거입니다.
- 사고 이후의 조치 증빙(이륜차 폐지증명서 등) — 재범 방지 의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사회경제적 사정 입증서류(수급자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부채 관련 서류 등) — 양형 관련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반성문·음주근절서약서·자활 또는 치료 관련 참여문서 — 재범 방지 노력을 보여줍니다.
증거는 원본 상태로 보관하고, 현장 자료는 가능한 한 빠르게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불리한 자료가 있을 경우 이를 숨기기보다는 사실관계를 정리해 변호인과 함께 전체 맥락에서 설명할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의 역할과 상담 안내
법률사무소 나인은 이번 사건에서 초기 기록검토부터 의견서·최후변론서 작성, 양형자료 정리까지 사건 전반을 수행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는 증거의 성격에 따라 어떤 서류가 추가로 필요할지를 판단하고, 주요 서면을 직접 검토·작성했습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보여지는 것은 객관자료의 정리와 정상자료의 체계적 제출이 재판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확인한 점입니다.
울산에서 음주운전 관련 형사절차로 상담을 원하시면 울산교통사고변호사 또는 울산음주운전변호사로서 법률사무소 나인과 상담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초기 상담에서는 사고 발생 시각·장소, 신고 여부, 측정자료 유무, 피해 경중 등 사실관계를 정리해 오시면 보다 정확한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