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창원지방법원
사건번호: 2023고약7311
선고일: 2024년 3월 12일
죄명: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결과: 유죄
선고형·처분내용: 벌금 5,000,000원 부과, 미납 시 노역장 유치
이번 사건은 겉보기에는 흔한 음주 후 운전 행위의 사례처럼 보이지만, 사고 전후의 구체적 상황과 운전자의 즉시 대응, 현장 적발 경위, 제출된 여러 증거자료가 모여 재판에서 논점이 되었던 사건입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에 사건기록과 변호인의견서를 통해 사고 발생 과정과 그 의미를 정리하여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어떤 사고였나 — 사고 발생 전후의 흐름
피고인은 2023년 10월 7일 오후 9시경 지인 5명과 함께 노래방에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후 귀가를 위해 밤 11시 40분경 대리운전 호출을 시도하였으나 배차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술을 마시지 않은 친구가 운전해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피고인의 거주지(빌라) 앞까지 운전해 도착했으나,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한 골목 구조와 주차 난이도로 인해 실제로 주차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이 과정에서 피고인이 직접 운전대를 잡아 차량을 끌어넣어 주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사건은 주민 또는 CCTV 관제센터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장 음주측정 등 경찰조사 결과가 이 사건의 핵심 증거로 수사 및 재판에 제출되었습니다. 사건 관련 문건에는 대리운전 이용기록증명서, 집 주차장 사진, 자필 반성문, 금주서약서, 차량 말소 등록 관련 서류, 헌혈증명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술과 쟁점 — 운전의 주체·운전 거리·사고 인식 여부
변호인이 초기에 주목한 부분은 ‘누가 언제 운전대를 잡았는가’와 ‘실제 운전거리는 얼마였는가’였습니다. 피고인은 최초부터 범행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취지로 진술하였고, 사건 경위를 정리한 자필 반성문과 금주서약서 등을 제출했습니다. 변호인 의견서에는 대리기사를 불렀으나 배차가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술을 마시지 않은 친구에게 운전을 부탁했고, 친구가 주차공간 진입을 시도했으나 좁은 골목과 차량 손상 우려로 피고인이 직접 핸들을 잡아 차량을 주차한 경위가 상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경찰 측은 음주운전 사실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의 행동(경찰 도착 이전의 이동 또는 이탈)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변호인은 현장 이탈의 고의성, 즉 도주의 의사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 근거로는 친구가 귀가를 돕기 위해 운전했고 피고인은 주차를 위해 단기간 운전했으며, 이후에는 차량을 처분(말소등록 관련 서류 제출)하고 금주·준법서약을 이행한 점 등을 제시했습니다.
핵심 객관증거와 그 의미
이번 사건에서 제출된 주요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리운전 이용기록증명서: 당일 대리기사를 호출했으나 배차가 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변호인은 이를 근거로 피고인이 처음부터 스스로 운전할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집 주차장 사진: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함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친구가 정상적으로 주차를 시도하기에는 물리적 어려움이 있었음을 입증합니다.
- CCTV 신고자료 및 관제센터 기록: 사건 발생과 경찰 출동의 계기를 보여주는 자료로 현장 적발의 직접적 근거가 되었습니다.
- 자필 반성문·금주서약서·준법서약서·헌혈증명서 등: 피고인의 반성 및 사회적 선량성, 재범 위험성 축소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상자료로 양형 심리에 제출되었습니다.
- 음주측정 결과 관련 기록: 재판기록과 이미지자료에는 2023.10.8 00:10경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가 보고되어 있으며, 이 수치와 함께 사건 발생 당시의 운전거리(약 10m 내외로 표기된 문구 포함)가 기재된 문서도 검토되었습니다.
위 증거들을 서로 대조하면서 변호인은 ‘운전의 개시 시점’과 ‘운전의 지속 시간(거리)’을 좁게 해석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즉, 최초 목적은 귀가를 위해 대리기사를 호출한 점, 실제 운전은 친구가 주로 했고 피고인은 주차를 위해 제한적 거리만 운전했다는 점을 주요 주장으로 삼았습니다.
변호인의 주장과 법적 논점
변호인은 다음과 같은 논리로 법원에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첫째, 피고인은 범행을 전부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하여 사건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 둘째, 대리기사를 불렀으나 배차가 되지 않았다는 점과 친구가 이미 운전해 귀가하던 상황에서 피고인이 단기간·단거리를 직접 운전한 점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운전 시작 의도 및 운전 지속성에 관해 다툴 여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셋째, 사건 이후 차량 말소(매각) 및 금주서약, 자필 반성문 제출 등으로 재범 위험이 줄어들었음을 주장하여 양형상 정상참작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초기 단계에서 현장 이탈 여부를 문제 삼아, 사고 인식과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 여부를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차량 파손 정도, CCTV 영상의 시간대별 장면, 피해자 또는 주변인의 신고 경위 등을 종합해 피고인이 명확한 도주의 고의를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의견서에는 이러한 비교·대조 작업을 반영해 주차장 구조와 실제 차량 이동 경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재판의 전개와 법원의 판단, 결과
결국 이 사건은 창원지방법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유죄 판결이 선고되었고, 처벌은 벌금 5,000,000원이 부과되었습니다(선고일: 2024년 3월 12일). 판결문에서는 음주 사실과 과거 전력이 참작요소로 고려되었고, 제출된 정상자료 및 반성 내용도 양형에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최종 형의 결정은 법원의 양형 재량에 따른 것으로, 제출된 자료들이 종합적으로 검토된 결과입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의 역할
본 사건에서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 초기부터 기록을 검토하고 변호인의견서를 작성·제출하는 과정을 주도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 사건 초기에 대리운전 호출 기록, 집 주차장 사진, CCTV 신고자료 등 기존 자료를 확보·정리했습니다.
- 피고인의 자필 반성문·금주서약서 등 정상자료를 정리하여 양형자료로 제출했습니다.
- 경찰 주장(현장 이탈·사고 인식 부분)에 대한 사실관계 정리와 반박논리를 의견서에 반영했습니다.
- 재판 과정에서 제출 가능한 증거와 양형자료를 중심으로 일관된 변론 방향을 유지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의 특수한 주차 상황과 대리배차 실패 사실을 핵심 쟁점으로 보고 이를 중심으로 변론을 구성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에 따라 서면을 대표변호사 직접 확인하는 절차로 의견서를 준비했습니다.
왜 이 사건을 사례로 공유하는가
이번 사건은 단순히 음주운전 사실의 존재 여부만으로 결과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운전의 주체와 운전거리, 사고 직후의 구체적 행동, 그리고 사건 이후의 진정한 반성·재범방지 조치 등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검토되어 양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법원은 음주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제출된 정상자료들을 함께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점에서 사건은 현실적인 변론 준비와 증거정리가 판결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례입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지금 무엇을 확인하고 보존해야 하는가
이번 사건에서 실제로 중요했던 자료와 연결해 유사한 상황에 있는 분들께 현실적인 점검 사항을 안내합니다.
- 대리운전 호출 기록: 호출 시도와 배차 불가 사실은 사건 경위 입증에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호출 내역을 가능한 한 보존하세요.
- 블랙박스·CCTV: 사고 전후의 전체 영상(사고 직전부터 주차·이후까지)을 원본 상태로 보관하세요. 덮어쓰기 등이 되지 않도록 별도 저장이 필요합니다.
- 사건 직후의 사진·동영상: 주차공간의 협소성, 차량 파손 상태, 주변 조명·도로 여건 등을 사진으로 남겨두면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자필 진술·반성문·금주서약: 진정성을 보일 수 있는 자료는 양형자료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사건 이후의 구체적 조치(금주, 차량 처분 등)는 기록으로 남겨 두세요.
- 경찰조사 전 정리: 기억하는 사실과 불분명한 부분을 구분해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통화·결제·위치자료 등 객관자료와 대조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이번 사건은 결국 음주운전 사실이 인정되어 벌금형이 선고된 사례입니다. 다만 변호인의 역할은 단지 유무죄의 한 줄 결과를 바꾸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사건의 구체적 경위와 증거를 정리하고, 반성과 재범 방지 노력을 문서화하여 법원에 제출하는 과정은 양형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이러한 자료를 정리하고 의견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사건을 대응했습니다.
울산에서 음주운전 관련 형사절차를 준비하신 분들은 우선 블랙박스·CCTV·대리운전 호출 기록 등 가능한 증거를 원본 그대로 보존하고, 사건 직후의 행동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찰조사를 앞두고는 기억에만 의존하지 말고 객관적 자료를 함께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으로 사건 초기 기록검토와 의견서 작성 과정에서 대표변호사가 직접 서면을 확인합니다. 울산교통사고변호사 또는 울산음주운전변호사를 찾으신다면 이와 같은 준비 사항을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김현태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나인은 기록검토, 증거정리, 의견서 작성 및 제출, 양형자료 정리의 전 과정을 수행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의 특수한 주차·운전 경위를 중심으로 변론 방향을 설정했고, 제출 가능한 정상자료를 통해 법원 판단에 참작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건번호와 선고일 등 공식 정보는 본문 초반에 기재된 대로 창원지방법원 2023고약7311(선고일: 2024년 3월 12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벌금 5,000,000원)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사건 관련 자료 정리를 원하시면 법률사무소 나인에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와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